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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절박해서
게시물ID : cook_227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at123
추천 : 0
조회수 : 1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2/15 21:30:06
부디 절실해서 조금만 도와주실분요정말 
진심으로 
명절내내 혼자
​하루 라면한끼 겨우 버티다 오늘 새볔에
​준비 단단히하고
인력사무소갓다가는데 이수증없어서 허무하게
 돌아오고 ㆍ
​일자리 알아보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으로 안찍혀서
​지하철에서 다시되돌아와 벽만처다보고 울다가
​며칠간
​ 명절동안 전재산 다털어서 진라면한묶음으로
​라면으로 하루 한끼 버티다가
​어제부터
빈속에 수돗물로 정신과약 남은거 먹고
​굶고 있습니다ㅠㅠ
​배가 너무 고프고
​ 공황장애 오듯이 숨이 막혀오고 답답해서 
​ 무작정 집앞 마트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 정말 배가 너무 고파서 용돈어플 캐시모으는 거로
​설에 라면 겨우 버텼는데 더이상 할게 안남아서
..라면 사려는데 잔고 300원 남짓 있어서
지독한 생활고지만 기운차라고 싶음이
​  정말..절실합니다...
​아무도 없고.. 살면서 단 한번도 생일축하받은 기억이
​없는거 같습니다
​혼자 지낸지 일년되가는데
군대갈날만 기다리고..
​이런글 죄송합니다ㅠㅠ
정말..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서 하루는 괸찮았는데
배가 고픔이 고통스러운건지 이틀되니 절실해서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고 전재산 6원입니다ㅠㅠ
거의 이틀동안 섭취한게 정신과약이랑
수돗물뿐이라서 진심으로 절실해요
정말 부디 ​살려주시면은 은혜 정말잊지않을게요.'.
그리고 ​저도 정말 언젠가는
​어려운분 돕는 사람 되고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279802 04 23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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