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친정문제로인해 문제가있었으나 문제는 신랑이 너무 오만하고 남보다 못한 문제로인해 제가 너무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번 명절에 친정집에서 신랑이 맘에 안 고 욕을한 시점부터 시댁부모님의 통화 그리고 그간 나에게 했던 행동들이 마음의 회복이안되요..
1. 만삭때 신랑이 화났다고 싸우고 제가 화가 나서 친정집에가다가 배가아파서 병원에 감 친정엄마는 사위에게 전화해서 애가 배가아프다 병원가봐라 해서 신랑이 저에게 전화로 괜찮냐 가보겠다 하다가 열받았는지 그냥 니가 애낳고 혼자살아라 함 그리고 신랑집으로 찾아가니 제짐 다 싸고 나가라고함 결국 제가 친정에 나간거 미안하다고 무릅끓고 비는데 배가 갑자기 아프니 신랑이 쑈하지말라고 잡아끔 결국 그날 2시간만에출산
2.애낳기전 싸우다가 몸이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과호흡옴 신랑이 쇼하지말라고 잡아끔 병원에 데려달라는 부탁을하였으나 거절당하고 비닐봉지로 응급치료 한다며 제입에 씌움 그리고 맥을만지더니 맥뛴다고 쇼하지말라고함
3. 만삭때 명절에 친정에서 기분나쁘다고 방에 저불러서 이혼하자고함
이정도면 이혼하는게 맞는거겠죠?
일단 신랑이 왜 그렇게 친정이싫은지 적어보자면 저희가정의 과거실수 1. 신혼초에 아빠가 신랑한테 저몰래 돈빌려달라고 연락함(제가 나중에 알고 집뒤집음 그 뒤로 절대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