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내부도 시끄럽고 시게도 전에 보이지 않던 분들이 보이시네요.

김영주 의원이라는 분을 아시나요? 4선이라는데 놀랍도록 존재감이 없었죠?

그런 분이었던 겁니다. 그런분이 짤려나간다고 누가 화가 나겠습니까?

게시판에서 헛소리에 가까운 글 많이 올리는 분들 있던데

이분들이 기득권의 알바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분들은 여러분들이 짜증내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이번 총선 승리와 늦어도 내년 탄핵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그만큼 이번 정부와 국민의 힘이 잘못하고 있고 우리 국민들도 믿습니다.

지금 발화점이 없어서 그렇지 발화점이 될만한 사건만 생긴다면 분명 많은 분들이 함께 촛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될꺼고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정의당, 이준석, 이낙연의 몰락이 팝콘각이네요.

곰팡이는 썩은 음식을 먹고 자랍니다.

여러분들이 저들의 글을 읽고 나쁜 감정을 토해내면

더 재미붙이고 글을 올리게 될 겁니다.

말 같지 않은 말은 그냥 답글 달지 마시고 넘어가시면서 멘탈관리 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