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고 가장 많이 뱉어 냅니다.
그동안은 많이 내봐야 60~70만원 이었고 받으면 최대 30만원?
애 생기고 잘 받다가 초딩 되면서 뱉어내고 그게 이번에 최고치를 찍었고
그렇다고 지출이 없냐? 아득 바득 모았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신용, 체크, 현금영수증, 제로페이 이쁘게 잘 배분하고 매년 애는 커가면서 지출은 늘고 저축은 줄고 있는데
뭐가 누락 되었나? 다 확인해 봤는데 다 반영되어 있고
현타가 좀 크게 왔습니다.
와이프한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내가 신입사원때도 이런 월급을 받으 본 적이 없는데 허허허
왜 애를 낳으라고 하는지 이제 그 마지노선이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담배 있는거 다 버렸습니다.
엿 같아서 세금 덩어리인 담배 피는거 자체가 열이 받네요. 누구 좋으라고 담배를 피나. 개같아서 안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