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공포영화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도저히 못보겠어서 화면을 가린것이 있습니다 절대 견딜 수가 없었던 충격은...링 1의 티비에서 나와 쳐다보는 장면보다 더 무서웠던건 한국영화 기담에서의 두번째 스토리입니다 총 세가지 스토리인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엄청난 씬이 있지요 그리고 윗 분 중 한분이 추천한 셔터라는거.....공포 그자체였습니다 ㅠㅜ 특히나 혼자 밤에 보면 진짜 불켜놓고 자야할겁니다 ㅠㅜ
심령물 추천드리자면 컨저링 2까지는 볼만함 3도 의리로 봐줄 수 있음 스핀오프인 더넌부터는 매우 졸작 파라노말 액티비티 1편 보고 까무러치는줄 그래서 후속작 안봄 인시디어스도 2까지는 괜찮음 3부터는 버려야됨 라자루스 인디영화급이지만 꽤 재밌음 데블 이건 오컬트이면서 심리게임임 곤지암 대본 매우 구리고 여자들 비명으로 비비는 영화지만 최근 10년사이 한국 공포물 중에서 귀신 디자인 제대로 뽑은 영화중 하나 제가 추천하는건 요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