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모르게 친절하게
진상을 퇴치하는 법을 알게 되었어요
자기가 옳다는 걸 계속 우김 -> 저는 알고 있는대로 그대로 말함.-> 그후 제가 상대방 원하는 것 들어준다고 말함. (져 주는 것) -> 지가 쿨하게 떠남. (손절침.)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쿨하게 떠나더라구요. 만약 끝까지 내가 옳다고 했으면 저쪽이 자기 옳다는 걸 계속 증명하려 들었을 거예요.
그냥 착하게 너그러이 너의 말을 수용하겠다, 라고 생각하니 더 진상 안 피워서 다행이에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