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인가 했는데 어느 순간 개학철이 지나고
추운게 지나고 따뜻해 지나 했더니 이젠 꽃피는 봄이었습니다.
오늘이 3월 31일이니 내일은 2024년 2/4분기의 시작인 4월 1일 만우절이네요
장국영이 허망하게 떠나간 순간부터 뭔가 복잡 미묘해진 만우절이 오면 곧 2024년이 절반 지나가는것도 금방입니다.
휴지를 처음 사올땐 이걸 언제 다 쓰나 싶지만 나중에는 어느 순간 이것 밖에 안남았어?라고 느끼듯.
2024년에도 벌써 꽃이 피어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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