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보고 있는데
말하는 내용의 90퍼센트가 주관적 판단에 의한 가치를 떠벌이고 있네 내 생각이 맞으니까 너희들 생각이 틀리니까 내 생각을 따라주는 것이 좋을거야 식의 말만 떠벌이네. 전형적인 파시즘의 나팔수 역할에 적합한자. 자기 생각만 말하고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있음. 말의 내용도 한쪽에 편협한 시각만 가지고 있고 다른 시각과 반대편의 시각에 대해서는 닫혀 있음. 선민의식과 지배자의 의식 과잉이라고 할까
자기는 엘리트이고 중앙일보의 논설 위원이었으니까 지배층의 일부분이고 권력자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는 사람이니 자기가 마치 지배권력의 이너써클에 있다고 생각하나 봄 고로 피지배 계층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강요하고 있음. 문론 이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한 것이 이사람의 청춘시절에는 자기의 글로 세상이 좌지우지 되었기 때문임 하지만 지금은 뒷방 서생임을 자각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 지금은 인터넷 시대라 각자가 정보를 수집하고 판단하고 있는데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고 과거처럼 자기 생각을 강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