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평범한 사무직 회사원으로 살고 있지만 내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을까 떠올려보았습니다.
저는 어릴 적 소방관과 파일럿(그때는 비행기조종사라고 썼어요)이 꿈이었습니다.
저도 왜 아이였을 때 이걸 꿈으로 가졌는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어린 제게는 이 직업들이 그렇게 멋질 수가 없더라구요.
살다 보니 오랫동안 잊고 지냈는데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니 한편으로 기분이 좋으면서도 어른이 된 지금이 어색하네요.
여러분들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지금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