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도가도비상도(道可道非常道) = 안좋은 처지에서 안좋은 부분은 줄이고 좋은 부분은 더 좋게 끌어올린것이 60% 수준 = 도덕
좋은 처지에서 좋게 될 것이었는데 안좋은 부분은 늘리고 좋은 부분은 줄여버린 끌어내린것이 60%수준 = 비도덕
똑같은 60%수준이 결과라고 해도 도덕과 비도덕이 구분되는것
이런 사고와 처세가 도덕이게끔 되는 수준낮은 시대도 있다와 그 시대에 격과 수준을 끌어올린 것이 그런식이기에 도덕이 되는것이고 도를 도라고 했을 때는 이미 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도덕경의 의미가 아닌 글자 그대로 도라고 착각하고 문자그대로 글을 사용해 도덕의 격과 수준을 끌어내리는데 사용하는 존재들도 있을 수 있다는부분을 크게 경계 해야된다는 개인의견이다.
무극,도 관련 등등 좋은글도 많이 있으나
도덕경의 의미는 세상이 얼마나 제대로가 아니고 올바르지 않고 철저하지 않고 상식이하 거짓,기만,민폐되는 녀석들이 많은지 가늠해볼 수 있는 어둡고 갑갑한 부분들 기본적인것이 아닌 끌어내리기식 격과 수준 낮추기 공평한듯 착각하게 하고 실제는 교묘하게 한편에 무지막지하게 유리하게 편들기 하는 생존경쟁 등등을 무척 잘 묘사한듯 싶다.
하이엔드가 아닌 부처 되는데만 개개인마다 시간격차가 그렇게 많이 나고 일반적인 수준을 넘는 기나긴세월 지내온 영혼들이 있고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노자역시 극단적으로 빠른 존재는 아니었을 수 있기에 그런것인듯 싶다.
무극은 무척 높은 경지이지만 다들 생각하는 그런 철두철미 하고 무척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서 된 당연하게 무극이 아닌 거참... 멋있지도 않고 생존에 급급하게 어쩌다가 무극이 된 그런느낌말이다.
키큰 존잘 부자 서울대 좋은학과 나와서 스타트 하는게 키보통 보통외모 지방4년제 나와서 중소기업 들어가는것보다 못하다는식 묘사도 있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어렵다. 예를들면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뛰어난 백인문명에 의해 비주류가 되었다거나 고품질,합리적인가격 제품이 중간품질 비싼가격제품보다 좋을리가 없다. = 도를 도라고 했을 때는 이미 도가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 생존자체가 힘들어서 최선을 추구할수 없는 무척 강력한 힘과 지략이 없는 처지에서 그런것이었을뿐 어느시대 누군가에게나 다 그 형태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는 아니다.
저 시대에 노자가 저렇게 했어도 대다수보다는 더 올바르고 궁극적으로 설계와 결과가 뛰어났을것이며 더 허물이 적었기에 도덕경인것이고 지금시대에 더 허물이 크고 민폐가 되는데 흉내내는것은 도덕이 아닌 민폐이거나 그 이상이다. 어느 권한이 중복되는가운데 더 뛰어난 존재에게 더 뛰어난것이 있는데 그 이하를 관철시키고 과정과 결과가 안좋을수록 도덕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올바르고 최선을 추구하는존재들이 있는반면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남끌어내리고 온갖 궤변으로 합리화하는데 전심 전력기울이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들도 있다는 부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