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감사합니다. 마음 속 그 분에게 조금 떳떳해집니다.

게시물ID : sisa_1235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음청소

추천 : 5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4/10 19:14:30

야수같은 저 거대한 기득권카르텔에 이제는 검찰하나회까지...

때로는 싸우다 지쳐서 윤돼지같은 놈들이 만들어지는 꼴을 봤지만...

하늘에서 잘 보고 게시죠?!?!

우리는 당신의 오랜 친구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당신의 사위까지 국회의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운명을 다하고,

하늘로 뵈러 갔을 때...

지쳐도 오래 싸웠다고...

조금은 떳떳하게 인사드릴 수 있을겁니다.

여전히 지켜드리지 못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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