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결과나 사전투표함 관리하는 것 등 전반적으로보면 사전투표는 이제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사전투표는 일반적으로 인식이 진보세가 강하다고 잡혀있죠.
이번에도 사전투표율이 높다고 역대 최대다, 전체 투표율 70% 넘을거다 이런 얘기 커뮤에서 많이 했죠.
사전투표하고 본투표 하는 그 사이에 보수가 진짜 자기들 씨가 말라 죽겠다 싶어서 어마어마하게 짧은 시간에 집결한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당선 됐던 과정이 도리어 저쪽에 작용한 것 같습니다.
우리패를 끝까지 숨기고 마지막에 쏟아 붓는 전략으로 바꿀때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