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취중 기록인데요. 1월에 도 단위가 바뀌는 이사를했어요. 2년 기한 파견같은걸로! 이사를 하고 살짝 울적했어요.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랄까 아이 담임도 좀 쎄 한 분에 아이도 예민해지는 시기가 오고... 근데 사업장주소를 유지중이라 한달에 한번은 와요. 금요일에 와서 호텔잡고 일박중인데 여행온 기분들고 넘 좋네요!! 두서가 없긴한데 나 살던동네 되게 좋아했구나 깨달았고 그냥 힘들었구나 깨달았어요. 힘든일 많은 세상 나정도믄 평안하지 했는데 내손톱아래 가시가 젤 아프다고 별거없이 울적했다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