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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3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칼느칼
추천 : 4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4/15 21:39:38
들었다면 잊을 수 없는 말
읽었다면 지울 수 없는 글
만났다면 헤어 질 수 없는 사람
사람만 있고, 글만 있고, 말만 남은 밤
시가 그리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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