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10년전이랑 지금이랑 전혀 달라진게 없으면 어쩌자는 건지..
저 대학원생때도 학생증이 작동하지 않아서 관할부처에 문의했었는데
결국은 10년간 뺑뺑이 돌리다가 한 번도 제대로 못써보고 졸업했는데..
똑같은 학교, 똑같은 연구실에서 학생증이 사원증으로 바뀌었는데도
“또” 작동하지 않아서 관할부처에 연락하니
똑같은 레퍼토리로 똑같이 뺑뺑이 돌리려고하니
..매우 화가나는 군요.
다른날이면 몰라도,
방금전은 연구기기 수명이랑 직결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눈감고 귀막고 “아몰랑”을 시전하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