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2대 국회가 시작하기 전이라 평가하긴 이르지만
시작만 봤을땐 그 어느 국회의원보다 완벽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라고 개인적으로 좋게 평가하는건
1.대권에 도전하지 않겠다
2.가장 앞서서 한 놈(검찰)만 패겠다
3.야권 단일대오에 이재명대표가 주도해 달라 ..
라고 직접 언급함으로서 당대표임에도 스스로를 내려치기하면서
대권 경쟁구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검찰개혁의 국민적 열망에 사이다역할을 자처할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의 완벽한 공조 내지 갈라치기의 틈조차 주지않음으로써 본인은 부정하지만 이미 대권주자의 반열에 오름.
거기다 어느 정치인도 갖지 못한 비주얼까지..
반박시 님의 말이 맞구요.
각자 취향차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