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개딸]
1. 권리당원의 투표권 개혁 요구
- 8월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중심의 민주당으로 개편하기 위해, 먼저 권리당원의 권한을 높이기 위한 투표 시스템의 개혁을 요구하는데,
- 권리당원의 투표권을 기존의 6개월에서 3개월로 변경을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개딸은 6개월 미만이라 당대표 투표권이 없었음)
- '대의원 1표=권리당원 60표'의 등가성 조정요구를 관철하여, 권리당원의 득표 비율을 3배로 증가시킵니다.
2. 이재명을 지키기 위한 제도개혁
- 이재명을 검찰로 부터 지키기 위해 기소가 되면 즉시 당무가 정지되는 '당헌80조'를 개정하거나 패지를 요구하였는데, 우여곡절끝에 개정을 얻어냅니다.
- 이재명을 지킬수 있도록 최고위원 캠페인을 벌여, 고민정을 제외한 4명의 친명을 당선시킵니다.
- 개딸의 선거권 확보가 실패하자, 권리당원에 대한 광범위한 캠패인을 벌입니다.
3. 이재명 당대표 압도적 당선
- 비명그룹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내 투표결과 대부분 수용되었는데, 의원들을 상대로 일일히 설득과 압박작업을 지속했기 때문.
- 정작 개딸들의 투표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77.77%의 압승을 거두면서 당대표가 됩니다. (대의원+권리당원 : 75%, 국민여론조사: 82.26%, 일반당원:86.25%)
- 이재명 당대표 체제는 개딸들의 치밀하고 전략적인 계획과 의원 개개인에 대한 다양하고 기발한 압박활동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