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관계나 진행은 약간 다를 수도 있지만...
마블 코믹스에서 일하던 스탠리씨가 스파이더맨을 만들어 대박이 남.
근데 마블에서 비슷한 컨셉인 베놈을 만들서 장사를 시작함.
스파이더맨 원작자인 스탠리는 저런 짝퉁을 만들어서 스파이더맨 이미지 망쳤다고 분노.
그에 따라 스파이더맨 프렌차이즈의 독립을 획책하는 것과 비스무리한 언행이 드러남.
여기에서 스파이더맨은 누구꺼냐는 싸움이 시작됨.
근데 일반적인 엔터는 스파이더맨은 마블에 귀속된 거고
창작자가 맘에 안들면 나와서 다른 슴파이던걸 같은 다른 창작을 시작함.
물론 마블-스파이더맨과는 다르게 하이브-어도어-뉴진스지만
어도어의 80%는 하이브 소유라서 하이브-뉴진스라고 봐도 될 듯.
이 문제는 특정 상품이나 IP가 대박났을 때 회사의 것이냐 창작자의 것이냐의 다툼인 것이고
이전까지 회사의 소유로 인정받았음.
다만 그 과정에서 창작자가 충분한 보상을 받았는가만 문제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