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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5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976
추천 : 1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5/04 10:34:26
요즘 최신곡(재탕 예외)
곡을 이해하기 힘듬~~
뭐 그래서 아예 못 익히는지도~~
옛 노래들은 대부분 시라서,
많은 감성을 품고 있는 가사가 많았음~~
노래를 부르다 뭔가 틀림을 느끼는 것이,
음정박자가 틀려서 틀렸다기보다,
감성을 이어가는 데 어색해서 틀리게 불렀다고 생각함
잘 모르는 노래,
가사를 읽어보면 쉬어도 될 곳이 있음
음률의 흐름을 몰라도 가사의 흐름으로~~
그런데,
두사람 뚜엣이상으로 부른 곡은 원래 쉴 틈이 없는 경우도 있음~~
혼자 부르게 작곡된 곡이 아니고,
그런 크로싱마저 노래의 흐름이니~~
노래연습 때,
음정박자 틀리다 지적 받는 데,
개인적으로는,
뭔가 감성 놓친 게 더 크게 잘 못 부른 것으로 인식함
노래 잘 부르기 위해,
연습 해볼 때,
사실 음정박자 맞으면 다행이고~~
장조,단조 그 흐름을 타면,
콩나물대가리 조금 못 읽어도
노래 잘 됨~~
원래,
노래의 태생 자체가 흥겹거나,슬프거나 한 감정을 노래한 것이라는 것~~
감성(감정) 을 배제하고 노래한다면 빈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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