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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미 특수부대원 수송용 잠수정으로 보이는 물체들이 해경초계기 영상에 잡혔습니다.
워낙 화면전황이 빠르고 시속 300KM로 날으는 항공기가 높은 데서 찍다보니
화면이 선명하진 않지만
바다에 보이는 윤곽선과 고성능 카메라에 의해 잠수정들의 윤곽선과 돌출물들
그리고 특수부대의 수경과 산소통에 연결된 호흡기를 입에 문 장면, 수경 안쪽의 눈주위 얼굴이 조금씩 잡혔습니다.
초당 100m의 속도로 날고 있는 항공기 촬영이라 초당 30 프레임의 화면이 모든 프레임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아래 영상은 원래 속도보다 5배 느린 속도이지만, ,
제대로 보려면 10배 느린 속도로 재생된 것을 초당 3번씩 나누어 봐야 제가 올린 캡춰화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아래 영상을 보시면서 스페이스바를 '타닥', '타닥' 누르면서 멈춰가며 봐야 비슷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먼저 화면에 자주 등장하는 잠수정 SDV 사진과 그 영상 특징입니다.
사진속 빨간 원은 특수부대원이 물속에서도 수경과 수경안의 얼굴 일부 호흡기를 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항공기 촬영영상에 해수면의 윤곽선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잠수정 윤곽과 사람의 윤곽이 보입니다.
아래 사진도 잠수정의 윤곽선이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잠수정의 윤곽뿐 아니라 동체의 일부가 수면 밖으로 나온 모습이 보입니다.
일부 안테나등의 돌출물들도 보입니다.
아래 영상은 물 속에 뭔가 큰 물체가 있는 것처럼 잔파도 없는 고요한 수면 아래에
잠수부와 수경을 쓴 특수부대가 일부 보입니다.
화면이 순간적으로 어두워져 캡춰후에 밝게 화면 전환후에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배 아래에서 수경을 쓴 특수부대원이 배에서 내려운 장매물을 손인지 도구인지 모르지만
장애물을 치우는 모습이 보입니다.
잠시 후에
이 소형 어선이 지나간 자리에 놀라운 모습이 보입니다.
수경과 수경속 얼굴 산소통 호흡기가를 문 모습이 보이는 영상입니다.
아래 사진은 해수면 위에 윤곽선이
잠수정의 모습과 유사해 보여 제일 첫 사진과 함께 마지막 사진으로 올린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위 사진들이 찍힌 장소와
왜 해경 대잠수함 초계기가 이 자리를 찍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수면 아래 큰 물체가 있는 것처럼 잔잔한 부위를 찍었는데 위에 영상처럼 나온 것입니다.
이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해경 초계기가 촤면을 촬영 했습니다.
마지막 촛점부위가 이 사진 바로 위 장면입니다
이상 제가 본 영상해석의 일부를 올렸습니다.
더 많은 장면들이 있지만 한 게시글에 올릴 수 있는 한도가 있어 더 이상 사진올리기가 계속 오류가 나네요...
영상의 진위는 같이 올린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시구요.
미리 글 올렸지만, 저는 초당 30장의 캡춰화면으로 확대하고 분석한 것이라 동영상만으로 확인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화면 자체를 위조하지는 않았습니다.
누구든 저처럼 하면 저 같은 화면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빨리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슬픈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파도가 없는 잔잔한 바다에서 이유도 모르고 전복된 어선들이 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설사 그런 일이 있더라도 빨리 모두가 구조되서 희생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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