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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인의 노래
게시물ID : music_177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원통기타
추천 : 1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5/07 20:44:32

옛 시인의 노래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https://youtu.be/-zc9HxQ41hI?si=_L6sUIrbmVI--IIX

출처 https://youtu.be/-zc9HxQ41hI?si=_L6sUIrbmVI--I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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