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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집에서 찍은 하얀 늑대
게시물ID : animal_200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께레
추천 : 7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5/12 16: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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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똘똘은 이쁘다는 말을 싫어합니다.

내가 보기에도 앙깡아지는 이쁘다기 보다 멋집니다.

흰개는 우리 식구들에게만 온순합니다.

똥또는 아빠에게는 늘 먹을 것을 달라고 애원하는 눈빛을 발사하고,

엄마에게는 배 만져 달라고 궁둥이를 들이밀고 

언니에게는 뛰어 올라 얼굴에 뽀뽀를 날리고 .....

참 사랑스럽습니다.

5,12-2.jpg

산책준비중

5,12-3.jpg

 

군고구마와 커피.jpg

내 간식 군고구마와 커피

근엄함.jpg

포오스~

기대에찬.jpg

기대에 찬 눈빛

뒤태.jpg

주인없는 개의 모습 궁뎅이털

뒤태.jpg

 

멋짐.jpg

멋짐

산책준비.jpg

엄마 나갈 때까지 만져 줘요

언니 배 만져줘.jpg

누구의 발가락인가?

언니를 바라봄.jpg

온통 하얀 우리집 앤의 머리는 초록색

온통 하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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