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빠는 잘 있단다(?)
게시물ID : freeboard_2025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976
추천 : 1
조회수 : 8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5/25 23:25:22

약 2년 전,

놀러갔었을 땐,

 딱히 말은 안 했었지만,

상태가.. 앨롱인 거로 보였었음....

 

 그런데,

이놈아가,

 1년 넘게 휴대폰먹통..

친구들 죄다 걱정 가득....

 

 어느날 보니,

카톡의 1이 사라진가 아니라,

1이 사라진게 아니고 그 계정이 사라지고 나서,

 엉뚱한 이놈이 나타난!!!!

카톡으로 어? 1 사라졌다 했더니,

 전화가 옴...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안 좋은 일은 서로 안 밝히는 그런 (?) 게 있어서 유야무야 하지만,

  뭔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은 됨.... ( 놀러가서도 묻지는 않았음 )

 

 한달 전에 예약을 했는데,

 뭐 직원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인지,

 그날 근무라네... --;

  별 수 없이,

 여관 예약만 해 놓고,

  하천 구경하러 갔다가....

 다시 여관 근처 와서 

  추어탕 먹으려는데,

 아뿔사!!!!

  쌀알 씹는데 이가 아플 줄이야~~

 내가 사들고 온 대게는....... 피꺼솟~~

  10만원대로 사 왔는데... ( 198000원?)

  

 친구는 근무중이고,

 여관방에 있어봐야 뭐 별거 없으니,

  볼일(화장실)만 보고 ,

 그냥 1층 베란다(?)에 앉아 있는데,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한 처자...

 왜 내 앞에서만 달리는 거야??? 멀리선 걷던데...

  한두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음...

  문경에도 내 명성이 퍼졌나...

 내가 그리 유명한 진 몰랐네...

 

 음담패설을 계속 이야기하시는 세(혹은 네) 어르신들...

참 즐겁게 사시네요...( 속으로 )

 

 이 후,

 전화 와서,

 게 들고 가서 맛있게(?) 먹고,

 잘 자고(여관방)

  내려옴...

 

 사실,

 이가 안 좋은 상태인 건 알고 있었지만,

 해필 그 순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걸릴 줄은~~~

 하긴,

 전에,

  집에서 술 먹다가 이 아파서 119에 전화 한 적도 있었긴 하지만...

 

 엇그제....

의사가 하는 이야기를 가만 들어보고...

 원인 제거를 했음...

 앞으로는 같은 원인으로 아플 일 없게....

 단지,

 돈이 좀 많이 들 듯.... 

 임플란트....

 이를 안 심으면,

 치열이 흐트러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기에,

 별 수 없이 심어야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