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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59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Genius
추천 : 1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6/07 23:06:15
재믹스 시절, 게임패드와 조이스틱으로 게임을 즐기다가,
XT, AT, 386~586까지 키보드 마우스(키마)로 게임을 했습니다.
NDSL과 Wii도 즐겼지만, 상당 수 키마로 즐겼지요.
그러다 코시국 때 무료로 풀린 위쳐3.
키마로 하는데 굴러다니는 블투 조이패드들이 보여 연결해봤습니다.
오... 신세경.
정밀조준은 키마에 비하면 그지 같았지만,
책상에 발 올리고, 의자에 버티고 앉아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벤트에 따리 진동도 오는데 처음에는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답답해서 키마로 게임했더니, 진동이 없으니 밋밋하더라구요.
결국 키마를 강제로 필요로 하는 게임(경영, 전략)을 제외하곤 게임패드로 하게 되더군요.
(엑박패드가 참 좋았는데 1년만에 스틱이 맛가면서 인두로 확인사살)
그냥 뻘글이었습니다.
* 요즘은 8bitdo ultimate ns 2.4GHz 모드로 윈도우, 블투로 스위치 전환하면서 씁니다. 좀 비싸긴 해도 홀센서스틱이라 쏠림 걱정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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