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옥중수기를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거의 모든 헌법 국가에서 재소자가 글을 쓸 권리를 인정하더군요.
국민들은 범죄자가 글을 써서 책 팔아 먹는 꼴을 어떻게 보냐고 하던데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나 독립운동가, 민주화운동가들 보면
옥중 집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섣불리 반대할 수도 없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