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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600억이 1천억으로, 10% 가 20% 로 둔갑했을까?
게시물ID : sisa_1238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vy
추천 : 10
조회수 : 13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6/10 11:15:42
2024년 2월 23일
중앙일보는 "[단독] 동해에 석유구멍 24개...석유공사, 10% 가능성 뚫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개재했다.

여기서 이번 석유 탐사 사태와 동일한 지역의 대한 석유공사의 시추 계획을 보도했다.

(중략)
22일 석유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동해 심해에서 최대 24공 규모로 탐사시추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광개토 프로젝트(국내 대륙붕 중장기 종합 탐사계획)’를 진행하고 있는 석유공사가 서·남·동해를 물리탐사한 끝에 
동해 심해를 석유 개발에 성공할 만한 지역으로 지목하고 탐사시추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탐사시추 비용은 1공당 600억원가량이 들 것으로 업계는 관측한다. 통상 탐사시추 1공당 성공률은 10%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후략)

여기서, 원래 1공당 가격은 600억원이었는데, 갑자기 1천억으로 급상승했다. 
그리고 10%이었던 성공률이 갑자기 20%로 두배로 늘었다.

과연 지난 4개월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0612#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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