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3/5
연기력: 4/5
연출력: *4/5
구성도: 3/5
기괴함: 4/5 (기괴함은 언제나 영화 '유전'이 최고였던거같아요.. 토할거같은 기분나쁨이...어으...)
정도랄까요?
그냥 제일 좋았던 건 연출이라는 겁니다.
필자는 공포라는 장르를 즐깁니다.
가장좋아하는건 우주 SF > 전쟁 > 공포 > 느와르 > 시대극 > 드라마 > 코미디 .,.............> 멜로
그래서,
개인적으로 에일리언을 제일좋아해요(우주+SF+공포)
넷플릭스에 항상 실망합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만족스러운게 없습니다..
한드라마는 별로 안보고 영화나 잘만든 외국시리즈 보는데
매월 따박따박 상납금을 넷플릭스에 바치기에 그만 구독할까 고민하다가 또 버릇처럼 어플접속.
뭐 볼게 없을까..... 찾는데
스마일?
공포영화네? 호오-
바로 시작.
전 보통 10~20분안에 분위기를 사로잡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런 영화는 끝까지 질리지않고 즐길 수 있는 대개 잘 만든 영화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와 이영화.
정말 기괴함이 압도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에 적었기도 하지만 현기증날정도의 기괴함...이분야에선 유전이라는 영화를 따라갈 영화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영화... 진짜 기분나쁘게 기괴하며 소름돋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그 존재'가 실물로 나오는데 그닥... 조금 에러긴 합니다만,,스스로얼굴가죽벗길때 초중반을 스토리텔링 드리블 느낌이 쫀쫀하이간만에 공포감을 만족함. <--
↑(선택적 스포주의! 보실분 긁으세요)
간만에 공포영화 하나 잘 보고갑니다.
새벽에 봐서 더 무서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