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과 부패가 성공으로 향하는 하나의 길로 여겨질 때
대개의 민족은 쉽게 멸망의 길을 걸었다.
이건 민족 자체가 부패하고 썩어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때로 인접국의, 혹은 과거 지배국의 오랜 사보타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원인이 어떻게 달랐건, 결과는 항상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