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택배로 자재가 왔다고 해서 나가보니 물건을 거지같이 실어서 파렛트 위 물건이 쏟아져 있음
기사님한테 물건을 이렇게 가지고 오시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자기가 내릴테니 지게차나 가져 오라는 식으로 말함
언쟁 하다가 반품 할테니까 가져가라고 했더니 카메라 없는곳으로 따라오라고 맞고 싶냐고 협박함 ㅋㅋㅋ
그래서 내가 x신도 아니고 거길 왜 따라 가냐 했더니 밤길 조심해라 칼로 쑤실거다 하고 가버림....
요새 왜이리 미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일 할 마음이 싹 사라져서 반차쓰고 집에 가고 싶은데 오후에 회의도 있어서 가지도 못하고 힘든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