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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 내강 - 외강 내유
게시물ID : lovestory_95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0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7/05 09:04:59

외 유 내 강

 

옛날 어른들 말씀에

침묵은 금이라고 했고

말 잘하는 다변은 은이라고

 

여기서 침묵이란 전혀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 아니고

항상 신중하게 말을 한다는 뜻이라는

 

세상에는 꼭 필요한 말이 있고

필요치 않은 말이 있다는데

그렇게 말이 중요한 이유

 

누군가가 자신 생각을

많은 이들이 듣도록 표현

했으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그것이 사회생활에 있어서

말은 최소한의 약속이라는데

그런 약속으로 신용이 인정되는

 

약속하고 지키지 않으면

약속하지 않은 것만 못해서

자칫 신용 불량한 사람으로 보여

 

행여 신용이 불량하다 그리되면

그런 사람은 세상 온갖 일에서

알게 모르게 불편한 일 생기는

 

그래서 행여 제가 했던 약속

지키기 참으로 힘들고 고달파도

약속은 반드시 꼭 실행하여 보이라는

 

세상의 온갖 경쟁을 극복하려면

자신은 늘 마음가짐을 굳게 하고

그러나 남에게는 여유를 보이라는

 

주변 모든 이에겐 부드럽게

신중하고 침착하게 보이도록

외유하고 저 자신에겐 내강을

 

더러는 말하기를 내유 하고

외강 하라고 말하는 이도 더러 있는데

그렇게 하면 상대와 힘으로 맞설 수도 있다는

 

상대는 안심시키고 스스로 저는

목표를 향하여 겉으로는 조용하게

속으로는 바삐 쉬지 말고 움직이라는

 

내유외강은 가족들에게는 늘 유하게

부드럽고 늘 평안하게 자상하게 하라는

 

가족들에게는 늘 믿음과 안정으로

편하게 여유롭게 사랑으로 내실을

 

내유외강 내강외유 모두 중요한 말이고

삶의 행동이지만 그의 뜻은 정 반대라는

 

이구동성

 

주변의 평범한 민초들이 그를 보고

칭찬한다면 누군가 볼 때마다 칭찬

하는 말이 나날이 늘어간다면

 

그런 경우를 이구동성으로 칭찬 한다고

그 누구도 사전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판단하여 칭찬하고 싶어지는

 

칭찬하는 이들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평소의 제 삶을 이어가면서 주변에서

보고 듣는 그래서 칭찬하게 된다는

 

그런데 누구나 칭찬을 들으려면

본인이 그만한 노력을 꾸준하게 해야 또

제 태도 평소 행동 모습이 늘 반듯해야 한다는

 

그리고 어른들 말씀은 반듯한 제 모습으로

늘 칭찬 듣는 사람 되기를 희망하라는

그러면 삶의 보람이 될 수도 있다는

 

간혹 뉴스에서 특별한 모범 시민상을

주면서 그의 행적을 크게 칭찬하는

경우를 평소 자주 보게 되는데

 

그럴 때 평범한 민초들 느낌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살맛 나는 신바람 나는 세상이라고

그래서 서로를 위하여 작은 선행하자는

 

그리한다면 주변에서 서로

칭찬하는 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늘어나고 그래서 신바람 날것이라는

 

그러면 칭찬하는 이도 즐겁고

또 칭찬 듣는 이도 즐거운 세상

그것이 우리가 희망하는 세상이라는

 

누군가 말하길 칭찬은 참 우둔한 곰도

덩실덩실 신나는 춤을 추게 한다고 했던

 

세상을 살다 보면 더러는 일부러 남에게

온갖 트집 험담 뒤 담화 또는 탓 핑계하며

상대를 향하여 흙탕물 뿌리는 이도 더러 있다는

 

그래서 하는 말 서로 믿고 또 믿는 세상 만들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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