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다시 88Kg 임으로 심각하게 우울합니다.
월요일은 지난주 토욜날 빡시게 현장 뛴 보상으로
느긋 하게 오후 출근해서 할랑하게 퇴근 했구요~ 캬~하
화요일은 서둘러 출근해서 서둘러서 외근 간다고
집에서 외근업무보는척 퇴근했구요 따~흐^^
수욜은 산재사고 발생할까봐 휴무를 했었고
오늘 간만에 출근했더니 어색하더군요 (-.ㅡ)
서로들 모르는척 반가운척 인사하더니 (ㅡ.-)
열심히 일하더라구요 눈치보여서 오늘 한바퀴
휭~~돌고 왔더니 안보이던 고철이 좀 보여서
치우는척 열심히 일하는척 얼른 챙겨서
갔다주니깐 17만원 꽁돈이 생겼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