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요즘 생각이 드는 것은. 보수 우파 애들 하는 짓거리 보면 사람 취급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코로나 성공적으로 막고 경제지수, 청렴지수 등 모든 방면에서 쥐닭이때보다 개선되어 간신히 나라다운 나라. 만들었었지요.
근데 지금 태극기 부대들.. 이대남들.. 쥴리.. 한뚜껑들 하는 짓들 보세요 감사한 마음 없이 오히려 문통을 까대기 바쁩니다
이쯤되면 문통은 당시 이나라에는 과분한 대통령이었으며 한 시민으로서 참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지금 보수 꼴통들이 유일하게 벌벌떠는 한사람 법사위에서도 찍 소리 못하세 만든 한사람 민주저격수 정청래가 대통령이 되면.. 우선 이나라 적폐 청산 마무리 하고 말안듣는 이대남들 삼청교육대 (같은.. 농담이오) 보내서 육체 정신 운동 빡시게 시키고 쥴리 본명도 밝혀줄거 같은데..
정청래 (싹다 밀어버려) -> 이재명 (남은 뿌리들 제거) > 조국 (보수 말살 및 협치) 이렇게 되면 간신히 나라가 정상화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쿨럭.
이재명이 기울려진 나라 바로 세울듯.. 대통령되면 상도덕도 없는 친일 반민족자들 자칭 태극기니뭐니 하는것들.. 법치에 맞게 처단 할듯 문재인전대통령때는 너무 너그럽게 봐줌.. 심상정이나 그의 졸개들, 자칭 태극기 토왜들 그때 부셔버렸어야 했음.. 오직하면 100만학살자 이승만이라고 역사적으로 나와있어도 이승만찬양영화로 나오고 김흥국씨는 뭔 바람으로...여대생옆에끼고 가슴주무르면서 당대최고 가수 라이브 듣고 고급양주 빨다 죽은 다카키마사오 그리워 영화를 찍은다고.. 문화적으로 완전 이승만개 임화수영화급으로 만들었음
저는 반대입니다. 정청래가 좋은 정치인임에는 틀림없지만, 대통령은 너무 앞서갔습니다. 이낙연도 총리시절에는 차기대권주자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정청래가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건 알겠지만 누구에게나 어두운 면은 있는 겁니다. 그의 정치철학 행정력도 알지 못합니다. 잠깐 잘한다고 대통령까지 언급하는 건 당사자건 지지자건 모두에게 좋지않습니다.
예전 노통 시절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꿈꿨던 적이 있습니다. 10년이면 저 안보 팔이 정치 기생충들이 솎아지고 대한민국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을 거란 막연한 희망 같은 거였죠. 당사자의 정치에 대한 고사로 그냥 접어야 했던 개인적인 꿈? ㅎㅎ 당시의 열린 우리당과 정동영을 떠올리면 지금도 열이 확... 아오... 현재 민주 진영의 원투 펀치가 이재명과 조국이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기에 개인적인 호불호는 접어두고 이재명의 정권 탈환과 곧바로 이어지는 조국의 연임 성공이라면 제가 예전에 꿈꿨던 그 꿈이 그저 꿈으로만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청래에 대해선 제가 아는 부분이 많이 없어서 판단 보류입니다.
503탄핵때.. 그땐 누가봐도 문통이 대세였었죠. 권리당원이라 대통 후보 경선 때 잠시 들었던 생각이 이재명 대통령으로 먼저 싹 정리하고 그담에 문통이 하시면 선진국 될 수 있겠다였죠. 물론 그땐 이재명 대표 가능성이 희박하여 문통께 투표했었는데 지나서 보니 참 어렵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