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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망칠뻔한 2002년 월드컵
게시물ID : freeboard_2029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0801
추천 : 2
조회수 : 13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7/26 16:22:29

한국 축구가 학연, 지연이라고 패스할 때도 선배들한테 준다고

이영표가 말해주는데 사실 지금도 그런거 있을텐데 옛날에는 그럴 거 같음

근데 히딩크 감독 왔을 때는 반말로 얘기 하고 편견 없이 공개 오디션 했다고 하네

과몰입인생사에서 선택하는거 보면 기술,테크닉 VS 팀워크, 분위기 쇄신 하는거 있던데

한국 축구는 진짜 분위기 안바꿨으면 안됐을 거 같음

선발할 때도 기술위원회에서 추천선수 명단 줬다고 하는데 아마 학연 지연 이겠지…ㅋ

히딩크 감독은 당연히 거절하고 본인 기준대로 국가대표 선발한건데

만약 기술위원회 명단대로 했으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물론 해버지 박지성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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