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9년 동안 군 생활을 하면서 총구를 북쪽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협하는 세력에게 총구와 포구는 향했습니다. 민주당에 와서 저의 총구는 윤석열 독재정권을 향했습니다.
저는 한번도 민주당 내에서내부를 향해서 총구를 돌린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제가 그 룰을 깨겠습니다.
'우리 당이 개딸에게 점령됐다’ 분명 잘못됐습니다. 잘못된 표현입니다. 우리 열성 당원들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겁니다. 25년전 만해도 직접 민주주의가 안되었어요 그래서 당원대회하면 대의원들이 와서 투표했는데 이제는 뉴미디어 시대가 도래해서 집에서 핸드폰으로 투표하고 정치에 직접 참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권리당원 투표도 집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열성당원들이 의견을 내는 것이 뭐가 잘못됐습니까 시대는 변했습니다. 개딸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직접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민주당은 지금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역사를 못 썼으면 육군대장출신 김병주가 어떻게 최고위원에 나올수 있었겠습니까 상임위에서 컷오프 됐습니다. 권리당원들이 저를 종합 2위로 밀어주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밀려서 5위입니다.
김병주 의원이 최고위원 후보 연설 중에 농담하고 화기애애 한데
저격 당한 김두관 혼자 심각해지더니 결국 나가버림
당원들을 공격하고도 괜찮을 줄 알았냐?
자기당 지지자들을 비난하고도 당대표 하겠다고 나온 희한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