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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27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봄달★
추천 : 14
조회수 : 2993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24/08/09 15:32:37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함.
아이들도 환장하고 잘 먹음..
한 3일치 만들었는데 한 끼에 다 먹음…..
음… 음…. 그 동안 애들이 집 밥은 안 먹은 이유가 이거였나….?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24-08-09 15:34:55추천 4
음…??들어오면 아아ㅏ안대에 하면서 들어왔는데!?
2024-08-10 02:07:36추천 0
저도 안돼~~~~~!!!를 육성으로 외쳤었어요….
2024-08-10 02:08:17추천 0
그런 거겠죠? 여름이라 그런 걸 거에요…
겨울엔 원래 레시피대로 해도 되겠죠?????
2024-08-09 16:11:22추천 6

아줌마 저도 멸치볶음먹고싶어요.
2024-08-09 20:14:35추천 2
멸치볶음 달라고 창을 들고 오네
2024-08-10 02:10:37추천 0
아… 창을 들고 뛰쳐 나올 만큼의 맛인지…
드릴 수는 있는 맛본 후에 그 창이 어찌 쓰일지는 알 수 없는 거겠죠? ㅋㅋㅋ
2024-08-09 16:18:00추천 2
덜 짠게 건강에는 좋으니...
2024-08-10 01:32:42추천 3
맛있는게 정신에는 좋으니
2024-08-10 02:14:12추천 1
아 아니 그니까…
제가 웬만한 건 다 맛있고
이게 아주 싱겁거나 아주 짜거나 하지 않으면
대~~~~강 맛있어서
굳이 덜 짜게 할 생각은 아니었습미다!!!
신체 건강도 좋다고 할 수는 없었던 게
집 밥을 잘 안 먹었어요…
그 동안 우리 아들들이 입이 짧은 애들인 줄 알았죠….ㅋㅋㅋㅋㅋ
오늘은 어쨌든 정신 건강은 챙겨줬네요! 얏호! ㅠㅠㅠㅠㅠ
2024-08-09 16:35:53추천 3
?? : 명치 볶음 간이 딱인데요!!
2024-08-10 02:15:11추천 2
26개월 둘째가 마이따 마이따 하면서 퍼먹었어요 ㅋㅋㅋㅋ
2024-08-09 16:40:53추천 1
캬캬캬캬캬 꺄르르르르르르르~~
2024-08-10 02:17:08추천 0
뭐든 맛있게 먹는 게 인생 살면서 편한 것 중 하나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ㅋㅋㅋㅋㅋ
2024-08-09 18:09:52추천 5
역시 여름엔 짜야 맛있죵
2024-08-10 02:18:07추천 0
그죠? 땀 한 바가지 흘렸으니까 짭짤한 게 땡길 뿐
그 동안 잘못된 건 아니었을 거에요!!! 그죠?? 그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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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8:34:50추천 2
듣자하니 음식 맛에서 간이 제일 중요하데요.. 그동안은 가족 건강을 위해 좀 싱겁게 드신 듯
2024-08-10 02:21:39추천 0
아… 건강도 건강인데
제가 뭐든 맛있어 합니다…
사실 간장 우루루 쏟고 나서
될 대로 되라 짜면 멸치 더 넣지 뭐
하고 간장에 맞게 설탕도 우루루 넣었어요
그 와중에 남편 퇴근해서 짜고 단 채로 급히 내놨을 뿐…
2024-08-10 12:46:12추천 0
단짠단짠이니 맛있을 수밖에
2024-08-09 18:43:53추천 1
무슨 간장 쓰세요??
2024-08-10 02:23:13추천 0
청정원 햇살 담은 진간장 썼어요
이름만 길지 사실 기본형일 거에요!
2024-08-09 18:45:24추천 1
짠 맛, 여름을 견디게 하는 맛.
2024-08-10 02:24:18추천 0
여름이었다…..
2024-08-09 18:47:56추천 1
오늘은 간장 와장창 멸치볶음으로!
2024-08-10 02:25:10추천 0
간장 설탕 와장창 멸치볶음으로!!
신체건강은 장담할 수 없으나 정신건강은 보장되는!!
2024-08-09 18:51:18추천 1
역시 짠맛
2024-08-10 02:30:08추천 0
짠맛 최고!
2024-08-09 19:02:18추천 1
나트륨 섭취량 2000mg이 소금 2g을 의미하진 않아요
소금은 염소 + 나트륨이라 나트륨이 일부이기 때문에요
따라서 나트륨 2000mg을 다른 식재료로 환산 시 다음과 같습니다
순수한 정제소금은 5.09g, 맛소금은 5.26g (1/3Tbsp)
간장은 13ml(1Tbsp)
된장은 15g(1Tbsp) 고추장은 25큰술(1.7Tbsp)
아빠숟갈이 0.5Tbsp 정도 되니까, 이렇게 환산해 보면 양념류는 생각보다 많이 넣어도 되요
건강도 중요하지만 소금을 너무 적게 먹어도 건강에 적신호가 옵니다
극단적으로 소금 덜먹기 하시다가 응급실 가는 어르신들 많이 봣어요 ㅠㅠ
2024-08-10 02:34:41추천 0
소금이 인체에 참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나트륨의 적정 섭취 용량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니까 정제소금의 경우 아빠 숟가락으로 10번은 먹어도 되는 거네요! ㅎㅎ
김치나 다른 반찬 들어가는 것들도 있으니까
조심하기야 하겠지만
앞으로 좀더 과감하게!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2024-08-10 07:49:40추천 0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은 맛이 확 당깁니다. 활동이 많은 사람은 염분도 당연히 더 필요하겠죠. 남성이나 아이들...
간은 사람마다 다르고 맛있게 먹으면 건강한 음식이예요.
2024-08-10 10:03:30추천 0
소금은 다른 맛들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말해, 아무리 맛난 재료가 가득해도
적정한 양의 소금이 없으면 맛이 안나요.
혹시, 라면 끓이실때, "매뉴얼대로 끓이면 짜다."
그런 입맛이면 남들보다 간이 싱거운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의 맛을 망가뜨리는 분이시지요
ㅋㅋㅋㅋㅋ
2024-08-10 13:16:33추천 2
소문 듣고 왔읍니다 멸치볶음 레시피 좀 주실 수 있을까요!!!!!!!!
2024-08-15 15:44:22추천 0
앞으로도 간장을 쏟아야겠다..
2024-08-16 18:11:28추천 0
ㅋㅋㅋㅋㅋ
저도 우리집음식 싱겁다보니 무맛이라고 폭격 날리는 분들이 가끔계십디다
여름엔 짜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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