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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살며 25개월된 쌍둥이남매를 둔 아빠와 엄마는
게시물ID : sisa_1240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8
조회수 : 12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8/09 20:44:46
지금 콧물이 살짝만 난다 싶으면
열이 있다 싶으면 걱정이된다
대형병원은 꿈도 못꾼다
대학병원? 응급실에 찾아가도 다른 병원을 가라고 한다
그저 감기로 그치기를 바랄뿐이다
콧물이 난다 싶으면 그냥 소아과를 간다
어린몸에 약을 먹는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도
앓다가 폐렴이라도 오면 입원안된다고 타지역으로 가라는
대학병원을 가는 것 보다
초장에 잡아서 큰병안오는게 훨났다
참 ㅅㅂ
내 몸 아픈건 어찌 어찌 주사 맞고 약주서먹고 하겟는데
내새끼 아픈건 어찌 하질 못하겟습니다..
내일 눈뜨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맘놓고 병원을 갈수 없는..참 ㅅㅂ 같은 나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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