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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지만 가족이라 부르기도 싫은 .....
게시물ID : freeboard_2030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평텐트
추천 : 1
조회수 : 1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8/13 16:25:50
제작년 십여년전 포항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시다 은퇴후
  마산에서 십여년을 계시던 아버님이 코로나로 인하여 돌아가시고
 혼자남은 어머님께서 집에서 돌아가신 아버님의 흔적과 그기억 때문에 다른곳으로 이사를 원하셔서 타지에있던 저는 행정업무를 보기 힘들어 가까이 있는 여동생에게 아파트의 매매와 이사갈곳의 계약까지
일임을 하였습니다 그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조카들의 통학때문에 학교주변의 구옥 아파트를 동생 명의로 전세거래를 하고 그곳에   어머니를 모시고 있게됬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미성년자 조카가 셋이 되어서 전세  대출을 받는데 저금리혜택에 아이들 진학과정에서 혜택도 많다고 하여 그러라고 했죠
저는 그저 단순한ㅈ생각에 마산 살던집이 매매가 됬을때 1억 3000이란  금액으로 거래가 된것으로 기억을하는데 무슨 대출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알아서 하겠지 하는 생각에 저는 제 생활에 충실하고 있던도중 
할머님의 사망으로 또한번 큰일을 치루게 되고서 얼마안있다 
뭔가 잘못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어머님과 여동생의 그리고 저의 삼자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당시 제부는 학원을 하면서 큰벌이도 없고 그만저만하게 있고 
여동생도 보험을 하다가 뭐가 안되서 흐지부지 
그런상황에서 유럽에 축구보러갔다왔다는 소리가 들라고 
골프 필드를 갔던 흔적을 인스타에 올리기 까지 하더군요 
분명히 애셋을 키우기엔 지들 벌이로는 어림도 없는데 말이죠 
올해초 집주인이 자기들이 입주한다고해서 전세재계약이 안되고는 
어머님께서 그많은돈은 어디다 두고 삼천보증금 에 30정도짜리 월세
로 이사를 하셨더군요 그래서 뒤늦게 어머님께서 이야기하시길 
여동생이 돈을 다쓰고는 돈없다고 전세대출 빼고 남은 삼천만 어머님께 드린겁니다 
화가 머리까지 치밀어올라 소송을 생각해서 두세곳을 가봤는데 
두군데서는 아버님 명의였던 아파트의 지분을 셋으로 나누게 되면 
4.3.3 이 된다고해서 큰돈 못받는다고 해서(여동생도 이부분을ㅈ걸고 돈을 다쓴것) 포기할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젊은 변호사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그분께서는 기존 아파트매매계약을할때 모든 지분을 어머님께 일임한다는 포기각서쓴걸 보고서는 어머님께서 아파트의 모든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그전 이사비용이나 생활비용을 참고하더라도 
2000밖에 안빠진다고 나머지는 찾을수있다고 하셔서 그 변호사님께 소송대리른 맡긴 상황입니다 
솔직히 일억이란돈이 있으면 차후 어머님께서ㅈ거동이 불편하실때 요양원에 모실 계획이었습니다 
어머님앞으로 연금등이 100정도 나오기 때문에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여동생 부부의 일탈로 인하여 지금 맘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승소가 나고 하는데도 별반응이 없으면 저한테도 걸려있는 1200이란돈도 소송걸생각입니다 
더군다나 채권추심 업체까지 이용할생각입니다 
감히 태어나게 해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못난짓을 한 동생부부는
절대 용서 없을겁니다 
아 제부라는 인간은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친다는 인간이 술먹고 음주운전 적발뒤 어머님께 손벌려서 벌금을 매꾸고는 전화두절된 상태입니다 혹시 이씨성을 가진 니들 부부는 평생 볼일없을꺼고 그돈 다 값기전에는 용서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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