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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니면 설명 안 돼" vs "사실무근"…'마약수사 외압' 진실공방
게시물ID : sisa_1240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9
조회수 : 1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8/21 06:46:14

 

 

[앵커]

세관 마약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당시 수사팀장은 '용산'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한 것이라 주장한 반면, 수사를 지휘했던 인사들은 외압도, 대통령실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함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청문회 시작부터 용산 언급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 : 용산이 사건 내용을 알고 있다. 그리고 심각하게 보고 있다라고 말하거나 이런 유사한 내용을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김찬수/전 영등포경찰서장 :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언론 브리핑을 연기하도록 지시한 것도 자체 판단이었다고 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696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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