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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 제동 걸렸다…법원, MBC 방문진 이사 효력정지
게시물ID : sisa_1240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8/26 20:47:05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취임 직후 방송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로 임명한 문화방송(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진의 효력을 정지하는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등 이사진 3명이 방문진을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31일 방통위가 새로 선임한 6명 이사진의 임기는 본안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효력이 정지됐다.

 

 

 

 

출처 https://v.daum.net/v/2024082615350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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