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지방 해수욕장 관련 인터뷰 영상을 보는데
부산 해수장에서 외국인 여자와 다른 외국인 남자가
바닷물이 많이 안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해양학 박사 유툽 영상에서
바다의 수명이 끝나가고 빙하기가 오는데
그 증상이 바다가 점점 짜지 않게 되고 있다는 겁니다.
예전 바다보다 소금기가 적어선가 몰라도
예전엔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다 맛보면 앗 짜다 느낌이었는데
최근부터는 어느 순간 막 짜다 그런 느낌이 없고 그냥
음~ 짜네 바닷물이네 이런 느낌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요....
실제로 제주도는 바닷물이 싱거워져서
바다 밑바닥이 백화현상으로
해녀들이 뭐가 잘 안잡힌다는 뉴스도 본 것 같네요.
여름은 막 덥고
겨울은 막 춥고 이런 기후가 될 수도 있고
이런 기간이 지나면
2050년대 이후에는
열대 지방을 제외하고
지구 전체가 빙하기에 들어갈지도....
열대지방도 덥지 않은 기간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