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큰 그림의 시작은? 미주가 안테나에 입사한 것 부터이지 아니었을까 싶네요? ㅠㅠ
미주가 안테나에 입사하고.. 놀뭐에 고정이 되고.. 놀뭐를 통해 럽 완전체 공연이 성사되고..
"어쩌다? 모였는데.. 우리 10주년 곧 오자나? 이 참에.. 크게 한번 해보자!!"
그러지 않았을까요? ㅠㅠ
솔직히! 미주가 아니었으면? 놀뭐에 럽이 소환되기도 어려웟겠죠? ㅠㅠ
켕 뮤지컬도 얼마 전에 끝났고, 수정이도 콘서트 했었고, 예인이 뮤지컬은 아직 안 끝났죠?
지애랑 미주랑 예인이는 고정 스케쥴도 있고..
하아.. 겨나럽은? 한겨울에 폭설 올 때! 하는게 제맛이긴한데!
그나저나 공연장이나.. 좀 큼데 잡아서 티켓팅하기 어렵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