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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이슈가 이제 곧 1년을 맞이하네요
게시물ID : sisa_1241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름달01
추천 : 4
조회수 : 17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9/09 23:51:40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5478503&page=1

타임라인 정리했던건데...

작년10월부터 말나오던걸
설날 밥상머리 이슈로 올릴려고
굥이 질질끌다가
설전에 짜라짜짠~하고 발표했었죠

그리고 추석이왔네요
설날 밥상이...
다 썩은채로 추석 밥상에도 오르네요

충분히 논의되지않은 이슈는
결국 논란만 남기죠
그의...아니 그녀의? 아니다 천공의?
대책없는 생각은
그의 퇴임때까지 대책없이 질질 끌릴거라봅니다
퇴임이 3년 남았나요?

3년이 확실한가요?라고 묻던
이준석씨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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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02:10:18추천 1
솔직히 첫단추부터 완전 망했음. 애초에 의사증원 하기 전에 병원에서 마이너스 치는 과, 의사 부족한 과에만 정책이나 지원을 집중했어도 이렇게 길 위에서 사람이 죽어나가진 않았을텐데.. 지금 현 상황을 방치할 수록 윤가 목을 조여갈거임. 20% 무너질 날도 얼마 안남은 것 같음. 공수처랑 JTBC 다시 꼭 크게 한방해줬으면..
댓글 0개 ▲
2024-09-10 08:12:24추천 1
핑계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망가진 것을 살리자는 것이었는데 진단이 잘못되었죠 사람을 늘릴 것 보다도 어뗳게 하면 필수나 지역의료로 사람들이 갈 수 있게 하는 것을 먼저 찾았어야 합니다.  주요 문제는 원가에 못 미친다고 주장하는 수가와 다른나라보다 수십배 소송이 제기되는 의료사고가 문제(황당한 수사와 판결을 하는 법조의 문제 )인데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은 미루고 사람만 늘린다고 하니사람을 늘리면 필수과도 하겟지 하니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하던 필수의료 하시는 분들은 낙수과로 만들어 바이탈 뽕(난 돈을 덜 벌고 소송에 시달리더라도 사람 살리는 것이 좋아)을 완전히 빼주고(니가 무슨 사람살리는 의료하는 거냐 실력 없어서 낙수되는 애들이지로 만듬) 서울 병원이 무너지게 만드니 지방에서 뽑아서 채우니 지역의료마저 망가지게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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