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20년 전부터 언제 한 번 정리하리라... 이러면서 이래저래 엉망진창으로 스크랩해둔 걸 대충이라도 정리해봤습니다.
...그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마치 빨갱이가 아닌 걸 증명하라는 , 악마의 증명을 반복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씨받이 같은 걸 할 이유 자체가 없으며, 씨받이 관련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아무리 반박해봤자.
"씨받이가 없다" 라는 서술 자체를 찾아오지 않았으니, "부존재 증명" 이 아니라고 버티는 식이었습니다.
부존재 증명 - 악마의 증명을 하라고 들이대는 것들은 정말 답이 없...
그리고, 하나 더.
넣으려고 정리해뒀던 항목 몇 가지를 빼먹어서, 방금 몇 줄 더 추가하고 문장 몇 개 수정하고 요약도 써놓았습니다.
기빨려요. 골병나는 느낌입니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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