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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과 비슷한 맛이 나는 커피
게시물ID : freeboard_2032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3
조회수 : 14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9/22 23:50:32

여러 원두를 맛봤고 갈아마셔봤지만 카누가

숭늉과 가장 비슷한 맛을 재현한 것 같음..

다크아메리카노 미니..

미니하고 일반하고 마셔봤지만 여러 글들을 보았는데

똑같다고 하지만 분명히 맛의 차이가 있음..

미니는 진짜 숭늉향이 나고 맛도 남..

진짜 커피 좋아해서 별별 방식으로 다 마셔봤지만

에스프레소가 아닌 이상 아메리카노로 마실때는

그냥 카누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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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0:06:45추천 1
저는 그냥 산미가 없는 커피를 연하게 타서 마셔요 그럼 걍 꼬숩쥬
댓글 0개 ▲
2024-09-23 01:09:22추천 3
그냥 숭늉을 드시는 건 어때요
댓글 2개 ▲
2024-09-23 08:05:23추천 1
숭늉은 만들기 번거로우니
2024-09-23 16:04:42추천 0
누룽지를 사서 좀 바짝 더 구워서 살짝 태워서
끓여보았지만 커피가 내는 숭늉을 흉내낸 것같은
그 구수하지만 깊은 맛을 숭늉은 재현하지 못하더라요 ~
그러니까 카누 미니는 나 이정도면 숭늉같지 ~?
라고 뽐내는데 진짜 숭늉은 이 정도면 커피같지~?가
안되는 느낌 ~?

이 맛을 맛보기 위해  원두 갈고 내리고 마시기 전에
다 씻고 하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죠 ~
무엇보다 원두를 갈아서 마시면 항상 같은 맛이
보장이 안됩니다 ~
캡슐이 아닌이상 ~
그런데 카누 미니는 맛이 항상 같으니 가성비는
최고인 듯 ~
식후에 한잔 마시면  끝 ~
2024-09-23 19:42:06추천 1
숭늉이 끓여 식힘의 한자어 숙랭에서 유래 했다 합니다. 곡류 태워 내리거나 끓인 물을 차갑게 식혀 먹으면 사실 다 숭늉. 밥하다 보면 누룽지 나오고 누룽지 끓여식힌 것이 흔하다 보니, 누룽지숭늉이 대표 숭늉이 된 샘이지만, 아이스아메리가노도 슝늉 중 하나죠. 좀 돌아 오긴 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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