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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2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6565★
추천 : 7
조회수 : 10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9/27 13:06:17
식 올리기 전 살림부터 합쳐서 타지로 이사옴
중소기업 다니다가 그만두고.. 신랑 벌이는 많지만 전세대출도 있고 해서 같이 버는 중
마이너스만 되지 않게 단기, 주말 알바만 다니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바짝 벌고싶단 생각이 들었음
주6일근무.. 거기에 빨간날 무조건 일해야하고 가끔 일찍출근하거나 늦게퇴근하는데 연장수당은 따로없음
그래도 휴일수당 있고 상여랑 떡값도 있다고함
약간 금융치료 느낌인가..?
이런걸 공고에 적지않고 면접때 얘기하심..
아 별로네 이건 아닌데 붙으면 할만한거같기도 하고 이런느낌..
어제 면접보고 붙든 아니든 오늘 연락준다더니
뭐 지원주셔서 감사하고 결과는 다음주내에 알려준다고함
뭐지싶어 확인해보니 공고 다시 올라옴
면접본 사람들 중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보험으로 깔아두는게 99프로 확실
갑자기 마음이 식음ㅋㅋ
면접때 주말알바 그만두려면 미리 말해야한다고 근무 가능한 날짜까지 말하고 온 상태인데 너무 이기적임
이해는 한다만..ㅋㅋ
구인이든 구직이든 요즘 다들 너무 이기적이라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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