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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3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엄마★
추천 : 11
조회수 : 124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4/10/04 12:05:15
드디어 아들들 이사했어요
마라톤에 미친 큰아들은 ...
결국은 살림은 작은 아들몫으로,
이사해보니 생각보다 필요한 게 많으니까
계속 가족카톡방에서 카톡해야하니..
남편 자는 시간에 방해될까봐,
아들 둘과 나 셋이서 단톡방을 하나 팠죠
오늘 싱크대밑 수납대 싸이즈 확인하느라
셋 단톡방에서 카톡하고 있었는데
자기도 카톡을 보더니
으음..
왜 난 카톡 안떠?
왜?
그러더니 제 카톡을 보고는
왜 셋이만 카톡하냐..
삐져서 1시간을 말을 안하네요
살다살다
삐져서 이런적 처음이네요
늙은 남편
그게 그렇게 서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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