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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3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살이1976
추천 : 4
조회수 : 9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10/08 00:23:43
 하..

쓰려다가,

 걸리는 게 많아서,

 썼다 지웠다 반복~~

 내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

 자세히 쓸 필요는 없겠지~~

 

 비열한 거리... 영화 보다보니,

난잡한 싸움에 눈살이 찌푸려지던데...

 

 한편으로는,

검사, 깡패, 일반인

 이런 사람분류(?)가  눈에 띄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봄~~

 

 액션.... 사실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영화에서도, 싸움 씬을 궂이 몰이사냥(?) 하는 식으로 해서 

 특정 누군가 싸움 잘한다고 띄워 주는 거 같지도 않고~~

 

  어제,

 게가 먹고 싶어서,

 게 먹고,

 노래방 갔다가,

  노래 부르다가,

 힘듬(?) 그제 헬스장 가서 운동한 거.. 그 영향인 거 같던데....

   목으로만 노래부르는 사람은 절대 알 지 못할 통증(???)

 쉬면 나아지는 거 아니, 어거지로 안 하고 노래 스톱했더니,

  뜬금없이, 

  왜 노래 끊냐고... 손님들이 와서 대드네...(여성분들)

  사장이 와서 해산시키고...

  난 그대로 도망~~~( 노래방 와서 노래하기 힘든 상태가 되서...)

 

 성당에서 성가 부르는 거랑,

 노래방에서 대중가요 부르는 거랑,

 내 부르는 스타일이 확연히 다름.....

 솔로잉하고 합창하고의 차이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것으로도 표현이 부족~~

 성당에서는 내 마음껏 소리지르지를 못함...

  그게 고착화 되었고~~~

 

 내 목소리가 어떻네 이야기 들으면... 그냥 헛 웃음 나올 뿐~~

 

  어디까지나,

 성가대는,

  신자들의 미사에 도움을 주는 도우미이지,

 노래자랑하려 성가대하는 것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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