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다가,
걸리는 게 많아서,
썼다 지웠다 반복~~
내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
자세히 쓸 필요는 없겠지~~
비열한 거리... 영화 보다보니,
난잡한 싸움에 눈살이 찌푸려지던데...
한편으로는,
검사, 깡패, 일반인
이런 사람분류(?)가 눈에 띄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봄~~
액션.... 사실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영화에서도, 싸움 씬을 궂이 몰이사냥(?) 하는 식으로 해서
특정 누군가 싸움 잘한다고 띄워 주는 거 같지도 않고~~
어제,
게가 먹고 싶어서,
게 먹고,
노래방 갔다가,
노래 부르다가,
힘듬(?) 그제 헬스장 가서 운동한 거.. 그 영향인 거 같던데....
목으로만 노래부르는 사람은 절대 알 지 못할 통증(???)
쉬면 나아지는 거 아니, 어거지로 안 하고 노래 스톱했더니,
뜬금없이,
왜 노래 끊냐고... 손님들이 와서 대드네...(여성분들)
사장이 와서 해산시키고...
난 그대로 도망~~~( 노래방 와서 노래하기 힘든 상태가 되서...)
성당에서 성가 부르는 거랑,
노래방에서 대중가요 부르는 거랑,
내 부르는 스타일이 확연히 다름.....
솔로잉하고 합창하고의 차이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것으로도 표현이 부족~~
성당에서는 내 마음껏 소리지르지를 못함...
그게 고착화 되었고~~~
내 목소리가 어떻네 이야기 들으면... 그냥 헛 웃음 나올 뿐~~
어디까지나,
성가대는,
신자들의 미사에 도움을 주는 도우미이지,
노래자랑하려 성가대하는 것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