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는
어느 웹툰의 대사가 기억이 납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존재해야 할 예의의 출발이
상대가 나를 공격할 수 있고
내가 위해를 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나는 통일이고 나발이고 괸심 없어.
니들이랑 싸우기 싫어.
근데 혹시 니들이 나 건드리잖아?
나 진짜로 핵 쏠거다?
이 정은이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