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의 씨앗은 발아하고 그 열매들은 썩기 시작하였다.
검찰 독재의 씨앗을 몸소 직접 파종한 썩열은 뿌린대로 거둘일만 남았다.
검찰을 이용해 줄기차게 정쟁을 하고 정적을 제거하기 위하여 갖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건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또다시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을 목도하면서
이런 생각과 말들이 찾아온다.
백년도 못살 삶을 살면서 마치 천년을 살것처럼..
천죄를 손바닥으로만 하늘을 가리고 있는 형국이구나..
대화와 평화는 상호 발전하지만 끝장 싸움은 감정을 더욱 격화시키고
서로를 적으로 대하고 막장에는 끝을 보려하지만 이 또한 언제나 그러하듯이 영원한 승자는 없다.
5년 위임 권력도 어찌보면 찰나의 순간이다.
영원한 승자는 오로지 주권자여러분들 뿐이다.
아직까지는 그 누구도 가고 오는 시간을 막을 수 없듯이
진실도 가리고 막는다고 해서 다 감출수가 없는것은 동서 고금의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