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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 소풍용 양계장 개장
게시물ID : cook_227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연머리
추천 : 6
조회수 : 248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10/17 06:39:44
딸이 학교서 소풍간다고 해서 한 2년 만에 팔 걷어붙이고 나섰는데…

새로 시도해 본 알껍질 속 병아리는 

실패!!! 이것은 토끼인가 아니면 그냥 검은 깨 박힌 영양 덩어리인가


결국 양계장 차렸어요… 

매우 하찮은 닭부터 하트벼슬 닭,
이번엔 닭의 탈을 쓴 오리?도 들어왔네요.

가져가다 모양이 망가질 게 뻔해서 사진으로 좀 남겨봤습니다 ㅋ
출처 우리집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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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07:21:24추천 2
아하하하 너무 귀여워요 어트케 ㅋㅋㅋㅋㅋ
이것도 손으로 다하시는것 보다 도구가 꽤 많더라구요
(뭐든 돈이…) 한번씩 이벤트로 하는거는 돈쓰기 아깝지만
암튼 너무 귀여워요!!
댓글 1개 ▲
2024-10-17 09:19:17추천 2

와이프가 도구 사서 유부 안에다가 미니주먹밥 두개로 귀요미들 차렸더라고요~
하찮은 닭에 가장 눈이 많이 갑니다
2024-10-17 08:19:51추천 1
소풍 갈 애도 없고
꾸밈달걀에 감탄할 어린이도 없지만
저도 함 만들어보고싶네요 ㅋㅋㅋ
정말 귀여워요!!!
댓글 1개 ▲
2024-10-17 09:20:02추천 1
감사합니다 ^^
2024-10-19 20:22:25추천 1
하 초면에 죄송하지만 첫번째 삥아리 갑상선 검사 꼬옥해보세요ㅜㅜ

저도 애들 어릴 적 병아리 눈 까만깨가 없어서 흑미로 붙였다가 가정폭력당한 병아리 똻 해서 애들 뿌앵 울린 기억납니다
댓글 0개 ▲
2024-10-21 10:46:07추천 0
날개부분 흰자는 어떻게 끼웠어요?
댓글 1개 ▲
2024-10-21 22:49:01추천 0
그냥 자르자 마자 갖다 대면 살짝 붙어있어요~ 건들면 안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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